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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후원하는 김승석 선교사 (Ucatan, Mexico) by 장현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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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6회 작성일 18-07-06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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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후원하는 김승석 선교사  (Ucatan, Mexico)     

 

 

교회에서 여러 성도님들과 선교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 보면 Kyle Wilson 선교사님에 대한 이야기는 빼 놓을 수가 없습니다선교사님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노라면 선교사님의 놀라운 사역과 열정에 대하여 쉬지 않고 얘기 했던 것 같습니다그래서인지 여러분들이 멕시코 선교에 관심과 후원도 서슴지 않고 해 주셨던 같습니다저의 이야기 때문은 아니겠지만 베드로 선교회에서도 선교사님을 후원하고 계시는 것에 대해 늘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아마도 그런 이유에서 베드로 선교회에서 발행하는 회지에 선교사님의 관한 글을 저에게 부탁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선교사님의 사역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는 별로 막힘 없이 할 수 있었는데 막상 글로 옮기려니 쉽지가 않습니다어눌한 표현이나 잘못된 철자가 혹이라도 선교사님의 사역 설명에 방해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앞 섭니다바라기는 이 글을 읽으신 후에 여러분들이 Kyle 선교사님은 주님께서 뜻하시는 일에는 어떠한 수고나 희생도 마다 하지 않고 예수님을 끝까지 따르는 예수님의 참 제자모습으로 사역을 항상 감당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yle 선교사님은 저에게 많은 도전과 영감을 불어 넣어주시는 좋은 친구이며 멘토 같은 분이십니다선교사님을 알게 된 순간부터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을 경험 할 수 있었 습니다. 2010년 청소년 여름 단기선교를 준비하고 있을 때 니카라구아 전구 선교사님을 통해 멕시코 유카탄에서 사역을 시작하신 Kyle 선교사님을 소개 받고 선교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그렇게 준비하던 중그 해초 선교사 님의 친척 되시는 분께서 버밍햄 지역에 살고 계셔서 이곳을 방문하셨다가 우리 교회를 방문하시게 되어 계획하지 않았던 선교집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유카탄 선교를 더 확실하게 준비 시켜 주시는 계기다 되었습니다

            Kyle선교사님은 어렸을 때 미국에 입양되어 한국인 보다는 미국인에 더 가까운 정서를 가지고 성장했습니다명문 대학인 Duke University 에서 Engineering 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같은 학교의 Divinity School 에 다시 입학해 공부하셨습니다졸업 후 North Carolina Greensboro 에 있는 제일장로교회에 청소년 사역을 3년 하신 후 선교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2009년에 멕시코 유카탄 Saculum, 주민이 3000명 정도 되는 작은 마을로 파송되어7살된 아들 이튼 그리고 사모님과 함께 선교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2010년도 버밍햄한인장로교회 청소년 선교팀이 유카탄 선교지에 도착했을 때 선교사님을 통해 우리가 생각 했던 선교의 방법이 얼마나 보잘것없고 부족했는지를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선교사님은 공항에서 선교팀을 픽업해서 가다가 배고파 하는 팀을 시장으로 데려가 시장에서 파는 타코를 사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선교를 떠나기 전 사전 모임에서 가능하면 거리에서 파는 음식은 학생들의 건강상의 이유로 안 먹이도록 하는 것이 준비모임을 통한 지침이었습니다.) 그래서였을까 망설이고 있는 팀을 향해 Kyle 선교사님은 사람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는 것을 성경 말씀을 통해 가르치며 작은 일을 시작으로 우리의 선교를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모두가 맛있게 허기를 채웠고 음식으로 배 아파 고생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선교사님이 선교팀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매년 선교팀이 와서 무엇인가를 나눠주고 필요한 건물을 지어주고 그냥 가는 것이 아니라 그 곳의 이웃들과 함께 생활 하며 헌신적으로 섬김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그렇기에 비록 짧은 일주일 간의 단기 선교였지만 우리가 주었던 것 보다 얻은 것이 더 많은 축복의 시간이었다고 학생들 모두가 고백 하는 선교 여행이 되었습니다.    우리교회 청소년 선교팀이 그 곳에 갔을 때는 Kyle 선교사님이 그 곳에서 사역 하신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았을 때였는데도 그 지역의 많은 사람들과도 아주 가깝게 지내고 계셨습니다늘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생활을 하셨기에 대화 소통의 어려움도 없으셨고 설교도 현지 언어로 하실 정도로 모든 것에 다 적응해 여러 사역을 진행 하고 계셨습니다.선교사님 사역의 중심에는 늘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있습니다타운 중심부에 Hope Center 라는 곳을 열어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하여 컴퓨터도하고 공부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고 많은 학생들이 방과 후에 모여 방과후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방과후 학교도 운영하고 계셨습니다선교사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아들 이튼에게 해 주고 싶은 것이 있으면 현지 아이들에게 먼저 해주시고 싶고 아들 이튼보다 더 사랑하고 아껴 주려고 하신다는 말씀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여러 상황을 통하여 준비시키신 하나님께서 선교사님을 2시간 정도 떨어진 현재 사역하고 계신 Calcachen 이라는 곳으로 인도하셨고 더 많은 사역을 맡기셨습니다지금 섬기고 계신 곳은 워싱톤 한인교회에서 후원하고 있는 Calcachen 에 위치한 Nathanael Academy 라는 곳입니다워싱톤 한인교회에서 선교사님을 후원 하게 된 계기는 선교 책임자 되는 분이 선교사님에 대하여많은 것을 알고 있지는 않았지만 Kyle 선교사님께서 이튼(아들)을 현지인 학교에 보낸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선교사님에 대한 믿음을 갖게 되었고 그 이유가 후원을 결정하시는 것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보통의 선교사님들이 선교지를 가면 자녀들은 교육을 위해 국제학교를 보내는 것이 당연시 되어있는 것에 비해 Kyle 선교사님은 사모님과 아들가족 모두가 선교지에서 현지인들과 하나되어 헌신하는 모습이 결정적인 후원의 계기간 된 것입니다.선교사님이 Cacalchen 에 오신 후로 Nathanael Academy 는 엄청난 성장을 하게 되었고 정부에서 인정한 학교로 인가를 받아 늘 정원(150-200)을 초가 할 정도로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입학 시키고 싶어하는 학교가 되었습니다. Community 행사와 특별 프로그램들을 진행함으로 이제는 이 지역에 없어서는 안될 중심 역할도 감당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님의 철칙 중 하나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오전 6시면 일어나 매일 말씀 묵상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이 시간을 통해 제자양육의 시간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며 이 시간이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 시간인지 그 곳에 모이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 위하여 주중에 하루도 빼지 않고 모임을 갖습니다이 시간에 초등학생들부터 고등학생들선생님들 열명 정도가 모여 매일 말씀과 기도로 함께 하고 아침을 시작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올해부터는 아침말씀묵상 시간을 인터넷을 통해 어느 곳에서든 들을 수 있도록 방송하고 있습니다선교사님이 개인적으로 섬기는 사역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그 중에 하나는 주말이면 예전에 섬겼던 Saculum 이라는 곳에 가서 그 지역 주민들을 돌보는 일입니다그들과 이제는 가족처럼 지내며 힘들고 어려운 가족들을 심방하고 돌 보고 계십니다또 한 곳은 지금 현재 우리교회에서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여름마다 선교팀이 가는 곳인데 San Antonio 에 위치한 어린이 집입니다이 곳은 가정 환경이 어려운 자녀들을 부모들이 주중에 의탁해 돌보는 시인가 기관인데 선교사님께서 계신 곳에서 꾀나 멀리 떨어진 곳이지만 매주 방문해 학생들에게 음식과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고 학생들을 돌보고 계십니다. 5년전 처음 이 곳에 방문했을 때에는 너무나도 열악한 환경가운데서 여러 학생들이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선교사님과 여러 선교 팀들의 노력으로 너무나도 많이 변해 예전의 모습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가장 큰 변화는 그 학생들의 모습에서 기쁨과 소망이 보인다는 것입니다처음 학생들을 만났을 때에 비해 이제는 그들의 얼굴에 밝은 웃음과 소망이 넘쳐 나고 있습니다이 어려운 여건과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생활하여 작년에 이 곳에서 생활한 학생들 중에 처음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도 나왔습니다또한 주말에는 음식을 준비해 어린이 집에서 지내고 있는 학생들의 집을 심방해 함께 음식을 나누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가정을 살피며 가정의 회복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지금까지 후원금과 사비를 들여 다섯 가정의 집을 지워 주셨습니다.  Kyle 선교사님의 비전은 현지의 학생들을 훈련시켜 필요한 곳에 일꾼으로 보내어 하나님의 일그리고 지역선교를 함께 더불어 해 나가는 것입니다귀한 선교사님의 사역에 동참할 수 있어서 그리고그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우리교회 청소년들을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큰 일들을 기대하며 Kyle 선교사님을 도와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갈 것입니다이를 위해 늘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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